국민 스트링: D'addario국민 스트링: D'addario

Posted at 2012.07.19 22:36 | Posted in 악기는 중독이다/Access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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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스트링의 대명사'

 

 

기타를 쳐 온 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늘지 않는 실력과;; 내가 주로 쓰는 스트링. 바로 이 다다리오 스트링이다.

 

물론 여러가지 브랜드들을 많이 거쳐갔지만, 결국 지금도 쓰고 있는 스트링은 010 게이지의 다다리오 스트링이다.

 

사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다다리오 스트링을 이용한다. 009 에서부터 011까지. 일렉트릭 기타의 스트링은 누가 뭐라해도 다다리오 스트링이다.

 

요즘에야 비싸고 좋은 스트링들이 많지만, 그냥 중간정도의 가격에 신뢰할 수 있는 스트링이라고 할 수 있다.

 

DR,엘릭서,어니볼,SIT, 등등 수많은 브랜드들과이 차이점은 세세하게 있지만, 다다리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말랑말랑함' 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텐레스 줄을 제외한 각 브랜드들의 니켈와운드 스트링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다다리오가 말랑거린다. 이건 쇳소리가 덜난다고도 할 수 있고 반대로 말하면 새줄느낌이 아닌듯한 그런 줄이라고 할 수 있다.

 

 

 

'Packaging'

 

파란색의 종이박스에 밀봉되어 있는 봉지안에 들어있다. 10년전 그대로인 변하지 않는 패키징에 고집있는 클래식한 브랜딩이라고 봐야할까, 아님 마케팅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회사경영 방침일까,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냥 저 디자인이 CEO의 철학이 들어있는 것일까?

 

여하튼 박스안에는 밀봉되어 있는 봉지에 스트링이 들어있다.

 

요즘 나오는 스트링들은 많이들 밀봉이 되어있지만, 예전에 나오는 스트링들은 전부 밀봉이 되어 있지 않은채로 종이안에 스트링이 들어가 있었다. 이는 우리나라처럼 습도의 변화가 심한 곳에서는, 부식이 일어나기 쉽다.

 

실제로 밀봉되어 있지 않은 스트링을 1년정도 쓰지않고 놔두면 꺼냇을 때 까만색 점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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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GF1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1.7 | 20.0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2:07:19 21:21:27밀봉된 스트링

 

 

'구별하기 쉬운'

 

다다리오 스트링의 큰 특징은 스트링을 거는 볼 헤드의 색깔이 각 현별로 다르다는 점이다. 사실 뭐 별거 아니지만 이게 또 매우 편하다. 기타줄을 갈 때 물론 현의 굵기로 판단이 가능하지만, 일일이 세심히 보지 않고도 그냥 1현부터 6현까지의 색상을 외워버렸기에 작업이 두 배는 빨라진다.

 

 

굵은 줄(6번현 부터)

 

6번현: Brass (황동색)

5번현: Red (빨간색)

4번현: Black (검은색)

3번현: Green (초록색)

2번현: Purple (보라색)

1번현: Silve (은색)

 

DMC-GF1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1.7 | 20.0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2:07:19 21:23:21볼헤드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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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물건이나 서비스에는 뭔가가 있다.

 

그것이 가격이든, 지불한 비용을 넘어서는 가치를 주든, 아니면 제품의 퀄리티가 현격히 높든.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에는 그 재화만의 경쟁력이 있는 것이다.

 

다다리오 스트링은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에 딱 불만스럽지 않은 스트링이다.

 

기타줄이야 소모품이고 사람에 따라 1주일~6개월정도의 수명주기를 가지고 있으니 짧다면 짧은 수명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스트링은 부담이 된다. 그리고 기타줄에 따라서 미묘한 음색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한번 선택한 브랜드를 잘 바꾸지 않는 경향이 있다.

 

아직도 다다리오의 유저가 많은 이유는 그만큼의 신뢰할만한 품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스텐레스 줄은 다른 브랜드의 선택여지가 더 많은 것 같다.

 

 

말랑말랑한 터치감을 원한다면. 가성비는 다다리오 니켈 스트링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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